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는 불편해요

워낙 말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성격도 내향적이라서 처음 사람 만나는 자리에 대한 심적 부담이 큰 편이예요.

업무적으로 만나는 건 그래도 만남의 목적이 뚜렷해서 대화하기 그나마 나은데, 사적인 자리는 너무 불편하고 어려워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간단한 인사치레나 무난한 화젯거리도 잠시일뿐, 길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어려울 땐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기도 해요..; 상대방이 활발하면 그나마 대화가 이어지지만 그래도 첫만남의 자리는 늘 불편하네요..ㅠ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늘새론맘
    제가 어릴때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도 힘들고 어색한 공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나이를 먹고 처음 보는 사람과의 자리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너무 푼수처럼 말이 많아지니 집에오면 꼭 말실수는 안 했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젠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자리에서 말을 안해도 어색해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13님도 저처럼 시간이 해결해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굿밤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달나라토끼55
    저도 처음만나는 자리에서 심적이 부담이 크고  무슨말을 해야 할지
    화제거리도 잠시  길게 이어갈수가 없어서 빨리 집에 가고싶어요  
    되도록  불편한자리 나가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