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맘
그럴때는 잠깐 잠수를 타셔도 되지 않을까요! 고등학교때친구들 30년째 모임하고 있는데 그런시기들이 몇번 있더라구요. 그럴땐 모임도 미루고 안만나다가 다시 만나니 또 좋아지기도ㅈ하더라구요. 미루고 안만나다가 그냥 멀어진 모임들도 있어요. 부담가지지 마시고ㅈ마음가는데로 하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과 만나는게 귀찮아집니다.
약속날짜가 다가오면 몸까지 아파지는것도 같구요
만나서도 시큰둥하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아니면
만나는 사람들과의 유대관계가 예전같지 않아서 일까요? 현재로서는 잠수타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