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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교사
우리들의 고민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말주변이 별로 없어 재미있게 한다고 툭 던진 농담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곤 하지요. 그래서 저는 뭔가 꼭 표현을 해야 할 때면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짧게 감탄사를 사용하곤 한답니다. 티컵 강아지는 띠껍지 않다님의 경우도 삶을 너무 진지하게 대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카**톡 그룹채팅방에서는 대체 무슨 대화를 해야 하나요?
적당히 친분 있는 방에서 대화가 계속 이어지게 말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고 있어도 제가 말을 하면 대화가 점점 마무리 되는게 느껴져요
아예 뒷북치면 아무도 대답을 안하고...
그렇다고 오프라인에서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일대일로 대화하면 잘 이어가는데
단체 대화스킬에 문제가 있나봐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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