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친한친구나 가족이랑 선약이 있다고 하면 되지 않나요! 생일인데 굳이 안부르고싶은사람은 안만나야죠!
wn
상담교사
저도 생일이 되면 친구들이 다 알고 축하해 주고 선물도 주고 그러는 것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또 어떤 때에는 고깔 모자를 씌우기도 하더군요.
그것이 어찌나 부자연스러웠던지 저도 생일 기피 현상이 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니 덕분에 우리가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멋젓어 하는 제 모습이 저도 힘들어
속으로 시간아 얼른 지나가라 하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