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park
상담교사
어려운 시간과 상황을 보내고 계시네요 아마도 피직스님 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바일겁니다 아무리 친구가 많고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관계성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죠 다들 말은 안하지만 각자 자신의 지위와 환경, 상황에 따라 겪는 소외감, 어려움들이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피직스님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를 함께 활동하고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친구가 많고 적은 건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거든요 진심어린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단 한명으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타인과의 관계에 의지 하기 보다 나 스스로 자신과의 관계를 먼저 정립해야 대인관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친구나 누군가의 평가와 반응에 집중하기 보다 내가 나 자신의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산다면 주변에 사람들은 모여들게 될거에요 자존감은 나를 긍정하고 존재 자체를 사랑할 때 채워지는 것이니 피직스님 만의 고유한 성격과 분위기를 잃지 않고 말씀하신 것 처럼 솔직하고 과하지 않는 적극성으로 소통하며 좋은 관계 맺어가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