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맘
만나서 별 이벤트없이 편하게 만나면 되는데 부탁을한다거나 고민을 들어줘야된다거나 쓸데없이 시간만 버릴거 같은 사람들은 안만나도 될거 같아요. 본인을 위해 살아야 후회가없죠!
예전에는 학교를 다닐 나이에는 친구나 주변 사람들을 만나는데 에너지나 시간을 쓰는 것에 대해서 별로 개의치 않고 대인관계를 이어갔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타인과의 만남보다 혼자 쉬거나 다른일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그냥 누가 만나자고 해도 일을 만들어서라도 거절할 정도로 나가서 누굴 만나는 일이 적습니다. 이대로 가면 안될 것 같긴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