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맞아요!! 요즘은 연락이 좀 더 어려운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ㅠㅠ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문자라도 한번씩 드려요!! 전화가 부담스럽거나 할 때면 먹고 있는 음식 사진 찍어서 생각나서 연락했다며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의도보다는 그냥 전달식으로만 생존신고(?) 비슷하게 하는거죠^^;; 그러다 보면 목적이 생길 때는 좀 더 연락 하기가 편한거 같더라고요~ 평소에는 연락도 없다가 연락 할 목적이 생기니 더 머뭇거려지고 악순환이 반복..ㅠㅠ 연락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반응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반응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잇는 연락들을 조금씩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죄송해 하지말고 사정들을 설명 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