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park
상담교사
정말 좋은 대인관계가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무적, 기계적으로 맺어진 관계는 단편적일 수 밖에 없겠죠 아마 많은 직장인들이 서로를 그렇게 대하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요?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해관계를 바란다면 지속적인 지지와 존중이 있어야 있어야 할텐데.. 하지만 직장내의 분위와 환경, 인사에 따라 각기 다르고 존중해주는 사람도 드물죠 그래서 최대한 본인에게 맞는 직업군을 선택하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을 혼자사는게 아니라 함께 가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안맞고 억울하거나 치사한 일을 당했을 때는 정말 모멸감을 느끼기도 하죠 그래서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며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비록 내 마음에 드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관계성 또한 노력하고 경험치를 높여간다면 보는 시선과 이해의 폭이 조금씩 넓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인과관계들을 떠나 좀 더 신뢰있는 관계를 맺고 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사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