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친한 친구라면 가야죠~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잖아요~친한 친구라는 전재 조건 안에서 말이죠^^그냥 친구라면 그렇게 까지 무리해서 갈 필요 없다 생각하는데친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 것 같아요.오죽하면 축의금도 필요 없다 하고 와서 축하해 달라겠어요~친구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힘내셔서가서 축하해주시면 친구도 엄청 고마워하고또 좋아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최근 친한친구가 꽤 섭섭해했었습니다.
바로 청첩장을 주더군요, 다음달에 결혼식이 잡혀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시간대를 보니 하필
그기간에 바쁜주간이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을것같다. 하고 이야기는 했는데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하루정도는 좀 와서 축의금이나 그런거 안내더라도 같이 축하해주면 좋을것 같다고 아쉬워해서
회사에 물어보니 좀 힘들것같다는 이야기는 들었죠.. 근데 또 방법이 아예없지는 않을것같긴한데..
제가 며칠 더 야근하고 하면 아슬아슬 전날쯤 마칠수도있을것같은데...
씁..이거때문에 몇날며칠 더 고생하고 무리해야하나..싶은생각도 들구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