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상대방 말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내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도를 알지 못하면 답답하긴 마찬가지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피하는 것 또한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존중 받아야 해요^^:; 말의 숨은 뜻을 알지 못할 때는 그 뜻이 무엇인지 어떤 의도인지 물어보고 겉만 맴도는 대화가 아니라 알맹이를 꺼집어 놓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