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낯선 사람과의 대화는 누구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고 내색하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방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또 마음이 어떨지 예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좀 더 경계하게 되고 자신을 숨기기 마련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지는 부분이 있다면 크게 걱정하시지 않고 상대방이 오해가 되지 않게 자신의 상태를 먼저 설명 후 처음 보는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해보는 것도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