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 것 같기도 해요.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는 내 존재를 드러내고 나타내는 게 쉽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내 생각, 내 마음 보다는 다른 사람 생각, 다른사람의 입장을 더 생각하는 게 자연스워지셨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대화도 줄어들게 되겠죠. 그런 스스로를 이제는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인정해주시고 높여주세요!! 자신의 생각을 존중해주시고 자신감을 회복하신다면 대화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