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일 끝나면 외롭고 공허해요

무언가를 늘 해야 하고 

바빠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일의 끝맺음의 단계에서 아니면

명절이나  가족행사의 마무리가 되면 

또는 모든 일정이 끝나고 육퇴의 순간이 오면 그 순간이 잠깐은 좋은데 그 이후는

외롭고 공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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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도 뭔가가 마무리가 되면 끝에 파도와 같이 밀려오는 공허함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럴때 밖에 나가서 러닝을 시원하게 하고 오기도 하고, 족욕을 하기도 합니다. 러닝 또는 족욕 이렇게 공허함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