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 여행지 안양천

나만의 힐링 여행지 안양천

 

멀미가 심한 나로서 뚜퍽뚜벅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안양천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물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한다.

30분 정도 물멍을 하면 심신이 안정되는 것 같다.

나만의 힐링 여행지로 안양천을 추천해본다.

 

봄이면 벚꽃과 개나리 조팝나무 명자나무 등등 이름을 와우지 못한 꽃들이 피어 읏음 짓게 만들고

 

나만의 힐링 여행지 안양천

 

 

늦은 봄과 여름엔 장미와 

 

 

 

 

나만의 힐링 여행지 안양천

 

튤립 청보리밭.

그리고 가을엔 코스모스까지.

안구정화 해줄 식물들이 많다.

지자체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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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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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안양천 저희동네인데 반갑네요 
    안양천이 코앞인데 요근래 가본적이 없네요 
    운동을 아침일찍하다보니 저는 동네공원 이용하지요 5월에 구로구쪽에  장미꽃이 너무 예쁘게 피는데 그때는 좀 나가봐야겠네요 안양천 벚꽃 한참 만개해서 예쁜데 잘 다녀오셨네요 즐건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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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캬아! 너무 멋지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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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오전)✨️
    예전에 안양천 가본적이 있어서 반갑게 느껴지네요.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4계절의 아름다움을 다 느끼게 해줘서 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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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복숭아
    우와 벚꽃 진짜 많이 폈네요 집 앞에 천이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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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지킴이
    안양천이 이렇게 좋아졌어요?
    예전에 안양 비산동에 살았는데 그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가까운데 이렇게 예쁜곳이 있으면 걷기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