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중에 쉬는 동생과 카페 나들이. 동생이 너무아 좋아해 뿌듯한 하루 카페에서 못 나눈 대화하고 점심먹고 전시 구경하고... 동생이 힐링 됐다고 넘 고마워하니 나도 덩달아 더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