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힐링중의 하나가 가끔 아침에 아들집까지 30분을 달려와서 손자손녀보내고 편의점 커피 햄버거 사들고 근처 바닷가로 가서 라디오 들으며 먹고 산책하는건데 이 쉬운걸 몇년동안 못햇네요. 오늘은 혼자 제대로 즐깁니다. 방파제에 들고나갔다가 쌀랑해서 차안에서 먹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