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자존감이 낮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내가 참 자존감이 높지는 않구나를 늘 고민하는 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참 사람들과 잘 지는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다는 
생각을 저혼자 하곤 합니다. 이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사람들은 무심코 한말이 저는 마음이 참 좋지 않아요. 
아주 작은 평가에도 마음이 휩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에게도 너는 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저는 막상 그렇지 못할때 나는 참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구나를 느낍니다.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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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익명1
    하루에 한번 나자신에게 수고했다. 잘살고 있다 매일 말해주세요.저도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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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213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겉으로는 밝게 지내시면서도 속으로는 타인의 시선에 마음이 흔들려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셨을까요. 😢 아이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건네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고 있는 작성자님의 마음이 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자책보다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작성자님의 순수한 마음이 조금 더 섬세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토닥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타인의 평가는 그 사람의 '주관적 생각'일 뿐이지, 결코 작성자님의 '객관적 가치'가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 매일 저녁, 남들이 해준 칭찬이 아니라 **'오늘 내가 나를 위해 했던 작은 일 한 가지'**를 기록하며 스스로를 인정해 주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이 정도면 오늘 참 잘 살았다"라고 스스로에게 먼저 다정한 편이 되어주는 연습이 자존감을 쌓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거예요. 🌿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작성자님이 조금 더 편안해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익명2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공감이 되네요
    저도 노력해야 할 부분이에요
  • 익명3
    저도 주변에서 자존감이 낮다는 얘기
    많이 듣는데 조금씩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 익명4
    저도 자존감 올리고 싶은데 어렵네요
    스스로 올려야하는거 알지만 쉽지않아요
  • 익명5
    이제 그런 자존감 대신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 그게 별거 아니에요 다 마음 먹기
    나름 입니다 오늘부터 지신감 자신감 믿을게요
  • 익명6
    아주작은 평가는 누가 하는건가요?
    나의 평가는 나만 할수 있는거예요 
    그 사람들이 뭔데 울 글쓴님을 평가할까요?
    그대나 잘 하라고 거울반사 해주세요
    우리 글쓴님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하루 하나씩 나에게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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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39
    저도 그렇답니다
    성격이 소심해서요ㅠㅠ
  • 익명7
    본인에게는  인색해서  스스로를 낮추게 되더라구요 잘하고 있다고 다독거림도  필요해요
  • 익명8
    남의 말을 좀 덜 신경 쓰시고
    본인 자신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 한버씩 해 주세요
  • 익명9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말 때문에 흔드리지 마세요
    자존감은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 익명10
    그만큼 사람 마음을 깊게 받아들이는 섬세한 분이라는 뜻 같아요. 남에게 해주는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이제는 스스로에게도 조금씩 해줘도 괜찮아요. 자존감은 갑자기 생기기보다, 나를 이해해주는 연습에서 천천히 자라는 것 같아요.
  • 익명11
    저도 그래요
    근데 또 높이려 노력도 안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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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63채택률 4%
    겉으로는 밝게 지내시면서도 속으로는 홀로 마음을 졸이셨을 당신의 고단함이 느껴져 마음이 머뭅니다. 타인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화살처럼 박히고, 작은 평가에도 하루의 기분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은 결코 당신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그만큼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일 거예요.
    ​아이에게 "잘하고 있다"고 건네는 그 따뜻한 격려를, 오늘만큼은 거울 속의 자신에게도 꼭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자존감은 단번에 높아지는 성벽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연습에서 시작됩니다.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라는 생각 대신, "나는 지금 저 말에 조금 서운함을 느끼고 있구나"라며 자신의 감정을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해 보세요.
    ​💛남들의 평가가 휘몰아칠 때,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잘하는 아주 작은 일(차 마시기, 좋아하는 노래 듣기 등)에 집중하며 마음을 보호하세요.
    ​💛아이에게 완벽한 엄마보다 '함께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이 더 큰 힘이 되듯, 스스로에게도 조금 더 너그러워지셔도 됩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 속에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