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2005년에 나온 곡인데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쭈욱 좋아한 곡입니다. 블로그 배경음악이나 자기 전에 듣는 곡으로 벌써 18년 정도 꾸준히 듣고 있네요. 잔잔하고 예쁜 피아노 소리가 제 맘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정말 추천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