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잠시 졸음이 쏟아질때 이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고양이가 바람에 날리는 커텐자락을 장난감삼아 놀고있는 상상이 됩니다. 어린시절 고양이를 키울때 움직이는 모든것에 팔을 허우적대며 관심있어하던 어린 냥이가 떠올라 미소짓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