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재미있게 봤는데 그 드라마의 ost 였어요 풋풋한 학창시절의 첫사랑이 너무 보기 좋아서 드라마 보면서도 노래 좋다~했었는데 드라마 끝난지 한참 지난 지금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으니 이젠 드라마속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 같더라구요 설레임을 내게 느끼게 해준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요즘 자주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