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 너머로 보이는 노을과 어울리는 피아노곡. 마침 노래제목과 같은 상황에서 음악을들었는데, 짜증나고 힘들었던 하루가 거품처럼 서서히 사라지네요~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아침보다 저녁에 퇴근하며 들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