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기분 좋아지는 사운드

명상하면 꼭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 위주로 들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명상곡.

아이가 고양이 영상을 좋아해서 많이 보던 중 사운드 제목이 "고양이와 함께하는 하루" 여서 눈에 띄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장난치고 뛰어노는 것 같은 멜로디가 듣기만 해도 내 기분이 뛰노는것 같은 기분으로 물든다.

살포시 미소도 지어지고 잡생각도 없어지고 자꾸 상큼발랄한 생각들로만 채워지지 가슴이 벅차게 행복으로 커진다.

아침에 커피한잔으로 같이 들으면 하루가 생기로 가뿐하게 시작되니 다른 이들도 내 마음과 꼭 같기를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