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나무 그리고 하늘

너무깊지도 얕지도않은 적당한 빠르기의 피아노선율

눈을 감습니다

나는 작은숲속을 손에바람을 얹어가며 산책하듯 거닐고있는 나를 비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하루의고단함에서 벗어난듯 그렇게 행복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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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sowhat2235
    너무감상적이시네요!!요즘같이 정신없이 생활하는 시간속에 숲속바람느끼며 힐링하시는모습너무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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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명상센터에 온거 같아요~ ㅎㅎ
    작은 숲속에서 내몸하나 쉬이 거닐수 있으면
    그만한 힐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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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66.하루의 고단함 좋습니다
    노래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