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생각을 비울 때

퇴근길에는 좋아하던 신나는 음악도 정신없게 들리더라구요. 과부화된 뇌를 더 자극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퇴근길에는 생각을 비울 수 있는 차분한 음악을 즐겨 듣곤 합니다. 한동안 가사가 없는 피아노 연주를 들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복잡하게 들려서 자연의 소리를 자주 듣고 있어요. 아무생각 없이 듣기 좋은 물소리입니다! 퇴근길 버스 안에서 물소리 들으며 생각을 비우고 뇌에게 쉼을 주고 나면 집에서 내 개인 생활을 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퇴근과 동시에 일 생각은 끄고 워라밸을 지켜요!

퇴근길 생각을 비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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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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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희
    정말 머리를 비울 시간이 필요해요 이런 곡이 있어서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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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맞아요 머리 비우기 넘 필요해요~
    일과 나를 분리하는 퇴근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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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바쁜 일상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연의 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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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85
    머리속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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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맞아요.. 정신 시끄러운 하루를 보내다보면
    신나는곡보다 서정적 멜로디가 좋죠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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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솔🍒2019
    저도 피아노선율 아니면 자연소리,모닥불소리 주로 들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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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08.잔잔한물소리인가요?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