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밤이 그립네요

낮에 힘들게 직장 생활을 하고 밤에 잠을 자려고 하면 왠지 이 시간이 넘 아까워 잠을 쉽게 잘 수 가 없네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마인드키 음악을 검색을 해서 찾고 그 중에서 가장 편안하고 소음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음악을 듣게 됩니다. 검색 창에서 수면 이라고 검색 후 여러 가지 음악을 들어봤는데 제가 그 중에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게 선택한 음악이 "잠들기 좋은 음악" 입니다.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내가 오늘 한 일과를 되짚어 보면서 천천히 하루를 마감하게 되네요. 가끔은 눈물이 날 때도 있고 얼굴에 미소가 띄어지는 날도 있네요 또는 저랑 편하게 지내는 직장 동료와 전화를 해서 수다를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되네요

밤에는 편하게 잠을 자야 아침에 기상시 몸이 가뿐하겠지만 요즘 같이 직장과 사회 생활이 힘들때에는 잠을 좀 적게 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내가 나에게 주는 아주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족하면 된다고 지금에서야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