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중한 사람

안녕, 소중한 사람

 

남편이 떠난지 반년이 넘어 가네요..

있을때는 이렇게까지 소중한 사람인지

미처 몰랐는데..시간이 지날수록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고 있어요..

있을때 더 따뜻하게 대했어야 하는데..

이런게 진짜 가족이구나..너무 늦게 철이 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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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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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우리는 늘 그런거같아요..
    항상 곁에 있을줄 알고  
    떠나면 후회하죠~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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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곁에 있을때는 모르지만 없을때 결국 느끼는거 같아요
    항상 있을때 잘해줘야지 생각은 하지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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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리스타
    외릅겠어요
      아직 실감이 안나겠네요
    힘내세요
      조금만 그리워하세요
        취미   활동을 해서 바삐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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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누구나  곁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야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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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제목이 감성적이네요
    한번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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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반년이면 얼마 안되셨네요. 늘 그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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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안녕 소중한 사람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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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제목이 맘에 드네요. 끌리는 제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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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30 안녕 소중한사람입니까?
    잘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