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르골 소리로 사운드테라피

안녕하세요. 선쟈입니다 🥹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공부가 다음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수험장으로 들어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예민하기도 하고 집중도 안되고 그래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된다! 어?! 공부하다 말고 스마트폰을 든다?! 구글 들어가려다가 마인트키 들어와서 사운드 테라피 해요.

 

리프레시 시킨 후, 다시 집중모드로 들어갑니다.

 

 

 

립뮤 작곡가님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정말 마음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안정을 해요.

 

 

 

오르골 소리라서 더 매혹적이지 않나 싶어요. 화려하지 않고 현란하지도 그렇다고 촌스럽지 않은 사운드입니다. 오르골만이 주는 힐링포인트가 있어요.

 

선물 받은 오르골이 있었는데 아이가 망가뜨려서 그냥 장식용으로만 두고 있는데 그거 앞에다 가져다 놓고 이거 틀어놓으면 그냥 누군가 저를 토닥여주는 느낌이예요.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는 느낌, 산속 우거진 곳에 누워서 딱 한곳으만 들어오는 빛줄기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

 

오늘도 사운드테라피 받고 남은 하루 힘내봅니다. 모두 지치지 않는 오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