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비오는소리조차도 꿉꿉해서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빨리 퇴근해서 빗소리 들으며 전이랑 소주먹을 생각에 신나하는 저,, 이제 늙은걸까요 ㅠㅎㅎ 며칠전 비왔을때 열심히 전 구워다 세팅했는데 비가 그쳐서 슬펐네요 그래서 다음 비는 언제오나 내심 기대중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