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이넙
ㅋ 학창시절의 여름방학 아침은 참 생각만해도 설레죠. 좋은음악 잘 감상하겠습니다~
수년이 지나고 아침이란 시간은 점점 피곤에 쌓이는것을 느끼는 순간임을 알아버렸지만.
우리 모두에겐 학창시절 상쾌한 여름방학의 아침의 기억 있다.
몇시인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 그저 아침이란는. 시간에 쫓기지 않는 몇안되는 아침이 있었다는 기억.
햇볕 비취는 창밖의 화창함이 있었던 기억.
Fm에서 흘러나오는 딱히 제목은 모르지만 이런 날에 몹시나 잘 어울리던 클래식 소품.
물론 그 시간이 오래 가지지 못했지만 흡사 당연히 즐겼던 삶이였던냥 추억해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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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타조타조
아침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적으셨네요 ㅎㅎ 더불어 좋은 음악추천감사합니다.
- 우동
크흐~~ 넘 행복한 시절을 떠올 릴 것 같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김민영
학창시절의 여름방학의 아침은 너무 좋죠 덕분에 저도 추억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