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별을보며 오르곤소리~ 예전 어릴적 시골마당에 누워 하늘위 바라볼때 생각이나네요 그때 할머니가 꺼내서 돌려주신 오르곤 소리가 급 생각이. 나네요^^
오랫만에 오르골 선율에 빠져 봤네요. 맑고 밝은 튕기는 음들을 따라 듣다 보면 어느새 선율에 빠져 있게 되네요. 청량하게 들리니 기분도 차분에 지면서 안정되고 좋아요. 이쁜 밤하늘의 사진을 보면서 들어서 그런가 별들의 반짝이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하고요. 복잡한 요즘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혀주며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