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진
이런 건 아직 못 들어봤는데 조만간 조용히 들어볼까 싶어지네요!
이 책은 엄마로 살아오면서 나의 엄마도 소녀이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나 역시 결혼 전에는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인 줄 알았도 어른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아들이 있는 지금 내 마음은 아직도 20살 그 때 같아요.
저의 엄마도 그러시겠죠?
저의 아들이 제가 친구를 만났을 때 마냥 신나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도 그런 모습이 있으시군요..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엄마..그냥 그리운 이름입니다. 이 사운드를 듣고 나면 이 책을 도서관에서 꼭 빌려서 읽고 싶어 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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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수퍼마덜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하는ㄷㅔ요~ 저도 아이들 재워놓고 들어봐야겠어요.
- 마크툽
이건 뭘까요? 소설책을 읽어주는 건가요? 엄마를 부탁해라는 소설이 있었던거 같아서요
- 꼬
오디오북인가봐요 마인드키에 오디오북도 있는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슴니다
- 용감한산양
이런 사운드도 있었네요 찾아봐야 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유나&향숙♡
이런 사운드도 있었네요 책 읽어주는 소리 들으면 뭔가 더 집중이 잘 될거 같아요
- Superman
아름다운 힐링음악 추천 감사해요 집중할 때 꼭 들어볼게요! 행운이 가득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Kkk
이런것도있군요 몰랐어요. 저도 들어봐야겠어요
- 지폐메이커
신경수의 엄마를 부탁해 소설로 잘 읽었던 책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