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아들 짐을 챙기다보니 시간이 늦었네요.. 퇴사를 할때쯤 아들은 군대를 갔고 제대와 동시에 공부를 하러 떠나있있고.. 늘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한채로 시간이 흘러가네요.. 조금은 외로움을 달래주는 피아노소리를 들으면 잠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