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청하면서..

독립한 아들 짐을 챙기다보니 시간이 늦었네요..

퇴사를 할때쯤 아들은 군대를 갔고

제대와 동시에 공부를 하러 떠나있있고..

 

늘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한채로 시간이 흘러가네요..

 

조금은 외로움을 달래주는 피아노소리를 들으면 잠을 청해봅니다

 

잠을 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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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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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좋은 멜로디 들으면서 잘 주무셨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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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척이다 그냥 일어나서 아침 산책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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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홀로서기 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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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있는 시간동안 서로 잘 보살피지 못해서 아쉬움이 좀 남네요
  • 사랑이
    잠 좀 주무셨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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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부족했지만 아들 짐을 정리하고 나니 좀더 편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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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아드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못해 서운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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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쉽긴해요...성인이 되고는 서로 대화를 많이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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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외로우시겠어요
    음악으로 달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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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건 아닌데 아쉬움이 좀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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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잘 주무셔 쓸까요 저도 이 음악 들으며 오늘밤 잠 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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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