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앞에 앉아 쳐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먼지쌓인 피아노 뚜껑을 열어볼까 잠시 생각했답니다. 외출해서 돌아와 잠시 쉬며 듣기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녁준비를 안해서 마음이 편한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