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무언가>를 들으며 산책하기

멘델스존은 1829년부터 1845년 사이에 여덟 권의 무언가 작품집을 썼다고 하네요. 멘델스존의 친구가 '무언가'에 가사를 붙이려고 하자 멘델스존은 "음악이 표현하는 바는 너무 애매해서 말로 옮길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명료해서 말로 옮길 수 없는 생각이라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산책하면서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들으며 선율이 어떻게 나에게 다가오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멘델스존 <무언가>를 들으며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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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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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멘델스죤 음악 좋아하는데!
    산책할때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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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작성자
      멘델스존 음악 들으면 왠지 모르게 발랄해진달까요? 멘델스존 곡은 행복함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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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저도 오늘 <무언가> 를 들었어요.. 
    그냥 제목이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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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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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셨군요. 가사가 없는 곡이라 전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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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듣기 좋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즐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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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작성자
      좋은하루되세요!! 사운드 들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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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음악추천 감사합니다
    산책할때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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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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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산책할 때 음악이 최고네요^^ 멘델스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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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 ♡
    와~~ 저랑 같은 음악을 추천해주신 분을 만나다니!!!! 이 음악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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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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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알고 있던 음악이셨군요!! 전 다른 방송에서 소개시켜줬는데 인상이 깊어 뇌리에 남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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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너무 명료해서 말로 옮길 수 없다?
    이런 명료한 걸 어떤 말로 표현할까 그런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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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작성자
      음악이 주는 선율, 멜로디, 분위기가 명료하니 굳이 가사를 추가해 설명하거나 더 표현할 필요가 앖다 뭐 그런 뜻으로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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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좋은곡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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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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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멘델스존 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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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섭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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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작성자
      멘델스존은 언제나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