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일찍 깨 공원에 가요. 오르막 길도 있고 내리막 길도 있어 지루한지 몰라요. 그래도 청춘은 한참전에 비껴간지라 오르막길은 힘드네요. 이럴때 코요테 순정 들어요. 전주도 신나고 워~워~워 할때 빨리 올라가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 발걸음이 가벼워요. 오늘도 만보 걷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