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
산책하면서 듣는 음악은 가벼운것이 좋지요. 그래야 마음도 힐링되고 발걸음도 가벼워지니까요
저는 그날 기분에 따라 산책 코스를 선택해요. 어떤 날은 둘레길을 걷기도 하고 어떤 날은 시내나 동네를 걷기도 하고요. PINO의 기분이 좋아지는 작은 것들, 이 음악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시내나 동네 산책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치 가벼운 윈도우쇼핑을 할 때 느끼는 여유로움과 작은 설렘을 담고 있다고 할까요? 시내나 동네를 산책할 때 이것 저것 사소한 것들에 시선을 주면서 걸을 때 이 음악과 함께하면 기분을 업시켜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