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은 많이 꼼꼼해야하고 두번 세번 계속 확인해야합니다. 사람도 상대해야 하고 직업자체가 스트레스가 엄청 높아요. 성격자체도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보니 이일을 계속 하면 할수록 후회스럽네요. 그래서 이제라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하나 싶다가도 제성격에 뭘해도 또 스트레스 받을 경도는 비슷할것 같아서 쉽게 선택을 못 하겠어요. 직업 바꿔야 하나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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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1
옮겨도 종류가 달라질 뿐
스트레스는 같아요 ㅜ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요즘 치솟았어요
스트레스 대 폭발 ㅡ ㅡ
같이 관둘까요??
ㅜ
익명2
스트레스 없는 일은 없으니 잘 다스리면서 일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다면 집업을 바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래서 이직한적 있는데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
익명3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자신의 일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받는다면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엔 힘들죠.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일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익명4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젤 힘든것같아요. 공감해요ㅜ
익명5
성격도 예민한데 업무까지 챙겨야할게 많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겠어요 ㅜㅜ
익명6
몸이 버티지 못할 정도면 이직하시길 저도 이직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익명7
바꾸시려면 하루 빨리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버티다가 바꿨는데 너무 늦게 바꿔서 후회 되더라구요
익명8
어떤 일을 하든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직업은 없답니다.
업무와 무관한 취미생활 같은걸 찾아보는것도 한 방법 일겁니다.
익명9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익명10
너무 힘들다면 잠시 쉬거나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익명11
무슨일을 하던 스트레스는 다 있는것 같아요 얼마나 견딜수 있는지의 차이일뿐~ 근대 건강을 해칠정도의 스트레스라면 이직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그것도 쉽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