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함과 과함의 차이

대인관계에서의 적당함과 과함의 차이가 궁금해요

어쩔땐 잠시동안의 속상함조차도 허용이 안되는 듯 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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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그 중간에서의 균형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해요 인간관계 참 어렵죠
  • 익명2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 되더라구요
  • 익명3
    적당한 관계 유지가 어렵지요
    그래도 노력은 해야 될 것 같애요
  • 익명4
    적당한 관계 유치하는게  제일 어렵지만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 익명5
    균형을 잡는다는게 어렵죠
    야박해 보일까? 만만해 보인까?
    지금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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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249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대인관계에서 '적당함'은 상대의 기분을 살피되 내 마음의 평화를 해치지 않는 선이고, '과함'은 상대의 감정을 책임지느라 정작 내 마음이 쉴 곳을 잃는 상태를 말해요. 🌿 잠시 동안의 속상함조차 허용하지 못하고 자책하신다는 건, 그만큼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작성자님을 강하게 짓누르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내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듯,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 또한 내가 다 해결해 줄 수 없는 그들의 몫입니다. 속상한 기분이 들 때 그것을 억누르려 하기보다 "지금 내가 속상하구나, 그럴 수 있어"라며 그 감정을 잠시 곁에 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 내 감정을 먼저 허용해 줄 때 비로소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작성자님이 타인의 눈치보다 자신의 편안함을 먼저 선택하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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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98채택률 4%
    대인관계에서 '적당함'과 '과함'을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타인의 시선이라는 거울에 나를 비춰보기 때문입니다.
    ​잠시 동안의 속상함조차 허용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아마 마음속에 완벽한 관계에 대한 압박이나 부정적 감정은 민폐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감정은 기계처럼 온오프 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속상함을 억누를수록 오히려 관계의 피로도는 높아집니다.
    ​약간의 서운함과 갈등은 관계를 망치는 독이 아니라, 서로의 경계선을 확인해 주는 '안내판'입니다. 속상함을 느끼는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그 감정 또한 당신이 관계에 진심이라는 증거니까요.
  • 익명6
    정말 선을 딱 그어줄수 없는것 같네요 어디까지가 과함이고 어디까지가 적당함 인지 그냥 개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선을 그어야 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