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발표망쳤던 기억때문에 사람들앞에서 얘기하는데 트라우마 생긴것같아요 잘 준비해서 갔는데도 시선이 마주치면 그때부터 흔들려서 망치곤합니다 목소리가 한번 떨리기시작하면 그때부터 다잡기가 안돼서 말하는 저도 떨리고 불안하고 듣는사람도 떨리고 불안한상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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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저도 그래요ㅠㅠㅠ 저도 앞에만 서면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얼굴이 빨개져요
  • 익명2
    어릴때 그런 기억때문에 저도 그래요.
    발표가 있으면 심박동수 무섭게 올라갑니다.
    계속 연습을 하고 세뇌를 시키면서 나서게 되네요.
  • 익명3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얘길하는건 누구나 떨리고 힘들어요..게다가 그런 경험이 있으면 더 힘들겠어요...그래도 용기를 내서 한번 다시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