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들이 헤어질 때 전 여친을 못 잊었다고 헤어진 경우가 많아요 아니면 주변 여자사람친구, 동기들이랑 바람 피우다가 헤어진 경우도 있구요 이런 일이 계속되니 제 잘못인가 싶고 사람에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게 되네요 저한테 호감을 표시해도 못 믿겠고 믿어줘서 만나게 되면 위와 같은 상황으로 끝내게 되니 연애 너무 어렵네요 연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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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니져ㅜ
정말 힘드셨겠아요
익명2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닌데 트마우마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 인연을 만나려고 그런 인간들과
헤어졌다 생각하세요. 인간으로 기본 도리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익명3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겠어요..
아직 좋은 사람을 못만나서일거예요...세상엔 인연이 꼭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