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트라우마는 아무래도 지하철 같습니다. 폐쇄된 곳도 싫어하거니와 밖을 볼 수 없는 지하철을 타면 무섭습니다. 왠지 사고가 나도 탈출못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또 이상한사람이 같이 탔을 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왠지 불안하고 심장이 빨리 뛰더라구요. 그래서 막히는시간이라도 왠만하면 버스를 탑니다. 저의 이 트라우마를 고치고 싶어요. 너무 불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