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개가 무서워서 쳐다봐도 울었는데 친정에 개를 키우면서 무서움이 덜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하교길에. 골목길을 걸어가고있었어요
조용하던 골목에서 갑자기 큰 개가 뛰쳐나와 너무도 놀라 개를 피해 달아났는데. 그 개에 물려서 병원을 갔던, 일이 있었어요
그 일이 있은 후론 큰개든 작은 개든 개만, 보면 온 몸이 긴장되고 소름이 끼쳐요
요즘은 애완견들을 많이 키워서 엘리베이트. 공원 등에서 쉽게 개들을 보게되는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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