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해요

어릴때  내 덩치보다 큰 개에게 물린적이 있어요

요즘 기사로 보이는 어린이를 목줄없는 개가 물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와 같은 상황이었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때의 기억이 다큰 성인이 되었음에도 힘듭니다,

그래서 아주아주 작은 강아지일지라도 개라는 동물은 내게 너무 무섭고 가까이 가기도 힘들어요

자라면서 동물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어요.

 

제가 어릴때 큰 개에게 물렸던 트라우마가 강해서 요즘 개물림 사고를 당한 아이들의 정서가 많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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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어렸을때 개한테 물렸는데.
    동물 키우다보니 조금 나아졌어요 ㅠ
    요즘 사고가 많긴 하더라구요 ㅠ
  • 익명2
    개한테 물린 적이 있으면 
    더욱 트라우마가 클 것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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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개에 물리면 트라우마가 강할것같습니다..
    저는 물리지도 않았는데도 개보면 겁나거든요
  • 익명3
    에전엔 목줄을 안하고 개들을 풀어놓는 경우들이 있어서 오히려 사고도 많았어요..
    반려견을 많이 키우는데 서로 배려를 해서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