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트라우마는 벌 입니다 꿀벌이든 말벌이든 다요 왜냐면....제가 5살 때 숨바꼭질을 하려고 미끄럼틀 아래에 숨었는데 그 높이가 좀 낮아서 머리를 부딪쳤는데 그위에 벌집이 있는거 예요! 그래서 놀랄 틈도 없이 도망가는데 결국 벌들에게 한..20방?정도 물렸는데 얘들은 어쩔줄 몰라하고 그때 절 아빠가 발견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죠 지금은 초4가 되었는데도 무섭고 벌 사진만 봐도 떨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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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1
헉 20방이요?? 그래도 아버님이 발견하셔서 빨리 병원에가서 다행이에요
심리상담을 좀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