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트라우마

먼가 안 좋은 경험이 있어 다시는 그 근처에 가는 것도 두려운게 하나씩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토마토를 먹고 심하게 배탈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이후로 토마토는 엄청나게 꺼려져서 입에도 대지 않으려 합니다. 방울토마토조차 마찬가지지요. 

정작 토마토 소스 들어간 음식 먹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토마토 소스 들어간걸 알면 여전히 꺼려지고 지금도 토마토는 먹기가 두려운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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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트라우마는 언제나 고통이죠ㅡ
  • 익명2
    그렇 토마토케찹은 안드시겠네요
  • 익명3
    저도 그런 음식 있어서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요ㅠㅠㅠ
  • 익명4
    트라우마로 맛있는거 못 먹으면 전 넘 속상할거 같아요
    
  • 익명5
    어릴때 나쁜 기억들이 참 오래 가기도 하죠
  • 익명6
    특정음식에 문제가 있으면 먹기 정말 힘들죠...ㅜㅜ
    그냥 소스처럼 먹거나 쥬스처럼 마시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