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
아이쿠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 겨자색 자동차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극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겨자색 자동차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아래층과 층간 소음으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아래층 부부는 지나치게 예민하여
아파트에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우리 아이들은 조용히 밥 먹고 있었는데
우리집으로 올라와 소리를 지르며 현관문을 발로 차고 시끄럽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우리 아이들도 그 부부를 무서워 하였고 저 또한 그들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만 멀리서 보아도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부는 겨자색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겨자색 자동차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