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한마디로 그지같은 상사랑 일한적이 있어오

객관적으로 봐도 그지 같은 상사예요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일시켰다 화냈다 하는요

그 사람과 걸음 걸이 소리가 같거나

외적인 모습이 비슷하거나 한 사람을 보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을 받고 맘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의 순간으로 확 돌아가 버리는거죠

이젠 시간이 흘렀으니 잘 사시길 바란다는 말 조차 나오지 않는 사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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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얼마나 많이 힘드셨으면 ㅠ
    이거 또한 힘들겟어요
  • 익명2
    인생에서 이렇게 안좋은 사람 만나면 기억에 오래남죠
  • 익명3
    저도 그런 사람 있어요
    정말 끔찍 이도 싫더라구요
  • 익명4
    회사에는 정말 필요하고 일잘하는 사람 10%만 있어도 회사가 돌아간다는 말이있죠..
    잉어인간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도 존재하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