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그지같은 상사랑 일한적이 있어오 객관적으로 봐도 그지 같은 상사예요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일시켰다 화냈다 하는요 그 사람과 걸음 걸이 소리가 같거나 외적인 모습이 비슷하거나 한 사람을 보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을 받고 맘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의 순간으로 확 돌아가 버리는거죠 이젠 시간이 흘렀으니 잘 사시길 바란다는 말 조차 나오지 않는 사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