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긴장을 풀어도 될 텐데

우리 나라는 인구는 많고 땅이 좁아 경쟁이 늘 치열했지요. 학교를 졸업한지도 오래 되었고 시험으로부터도 해방되었는데 ... 

아직도 가끔 긴장과 쫓김 에 시달리네요. 

우리 끼리 있을 때는 별로 표가 많이 나지 않지만 외국인들 사이에 있으면 금방 표가 나더라고요.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가만히 좀 있어 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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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아직 그럴 때가 있어요ㅜ
    충분이 트라우마가 될만해요
  • 익명2
    이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을 거 같네요 ㅠ
    슬로우도 좋은데 말이죠
  • 익명3
    분위기와 적응이라는게 무서운 것 같아요.
    그런 분위기에 적응해버린 우리..
    긴장 풀고 여유 가지며 살아봐요 우리
  • 익명4
    외국인을 만나면 누구라도 긴장을 한답니다..
    숨을 크게 쉬면서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