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탈것에 대한 트라우마

저는 겨울 스키나 스노보드,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예전 10대때 스위스가서 스키를 타게 되었는데 그때 큰 U자 곡선을 넘는 코스가 있었거든요. 거기 빠지면 진짜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겁을 주셔서 진짜 무섭게 겨우 넘긴 넘었는데요. 그때 쾌감이 아니라 공포감이 너무 컸어요. ㅜㅜ 그래서 아직도 빠른 탈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아요. 절대 스키랑 스노보드 못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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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ㅠㅠ
    트라우마 극복하기가 쉽지않아요.
    저도 엄청 오래 걸렸네요.
  • 익명2
    너무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럼 못 할 것 같아요
  • 익명3
    코스 무사히 넘기셨는데도 
    트라우마가 되셨다니...
    진짜 무서우셨었나봐요 
  • 익명4
    겁을 줘서 더 트라우마로 남으신거 같으네요 ㅠ
  • 익명5
    저두 그래요 스피드 무서워요
    운전 빠르게 하는 사람 차는 다시는 안타요
  • 익명6
    어렸을때 아주 힘든 코스를 탔군요...
    겨울 스포츠 나름 재미있는데 좀 아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