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수영장에 빠진적이있었다

죽을뻔했는데 누군가 구해주셨다

그후로 물도 무섭고 당연히 수영은 할생각도 못했다

헌데 막상수영을 배우겠다고

수영레슨을 받는데 너무 재밌는거였다

너무 나쁜기억에 붙잡혀있을 필요는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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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저도 물 무섭더라구요.
    무릎이상은 안들어가고 싶고 
    맑게 바닥이 보이는 곳이나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수영장에서만 놀아요.
  • 익명2
    그럼 극복을 하신거네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익명3
    트라우마 극복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 익명4
    너무너무 좋습니다. 트라우마는 일부러 노출치료를 시키기도 해요. 자연스럽게 극복하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 익명5
    맞아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건 역시 행동인 것
    같아요. 
  • 익명6
    저두 그래요 물이 무서운데
    20대 중반에 수영장에 배우러 갔거든요
    10년 동안 취미가 됐어요
    아침이 정말 상쾌해져요
    
  • 익명7
    ㅌ트라우마를 극복하신거네요?? 
    나쁜기억에 붙잡혀있을 필요는 없죠 !!! 
    대단하십니다!!